"1997년 7월 15일"
"플로리다주 마이애미비치"
CBS 뉴스 뉴욕 본부에서
안녕하십니까, 패션 디자이너
오늘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비치의
베르사체는 패션 아이콘이었고
그의 왕국은 전 세계에
경찰은 사건의 범인이
조사 중입니다
CBS 뉴스의 사건 보도는
살해 현장에서 시작합니다
CBS 뉴스 특파원
마이애미비치에서 가장 유명한
이 집의 유명한 주인이자
오늘 오전 살해된
지아니 베르사체가 계단에
머리가 피범벅이었어요
집 계단에서 바로
저명한 패션 아이콘의 죽음은
이 작은 지역 전체에
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
목격자는 쿠내넌이
- 세상에
2발을 쐈다고 했습니다
베르사체는 그 자리에서
- 용의자는...
"플로리다주 탬파"
FBI 레이놀즈 요원입니다
- 무슨 일이죠?
- 그 남자 일인가요?
- 우리 애들은 무사해요?
오늘 오전 8시 50분에
마이애미비치에서
저희는 그 살해범이
부군을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요
언제 끝나려나?
말해봐요
- 언제 끝나는 거예요?
얼마나 더 죽을까요?
내가 이 고통을 얼마나 더
두 달이 지났어요
그놈 이름과 사진도 있었죠
리한테 훔친 돈이 있잖아요
그놈이 두 달 동안 뭘 했죠?
아직 모릅니다
당신들은 뭘 했나요?
그자를 수색했죠
그래서 그자가
이름은 말 안 하죠
체포망을 벗어났어요
미글린 부인
플로리다를 떠나시는 게
항공편을 마련해뒀어요
죄송한데, 무슨 항공편요?
쿠내넌이 부인께서 여기서
나보고 도망가라고요?
그놈을 피해 숨어있어라?
필요한 모든 경호 조치를
살면서 단 한 번도
첫 TV 방송을 하는데
30분 줄 테니 시청자를
그런데 20분 만에 매진됐죠
오늘 더 많은 판매 기록이
댄 래더입니다
지아니 베르사체가
자택 현관에서 총살당했습니다
명성과 함께 오명도 떨쳤죠
조직인지 연쇄 살인범인지
짐 액설로드입니다
집 계단의 혈흔은
지아니 베르사체의 것이었습니다
엎드려 있고 얼굴에 총을 맞아
머리에 총을 맞았는데...
그의 존재감이 컸던
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
젊은 남성인 앤드루 쿠내넌이며
베르사체에게 다가가
- 근거리에서
바로 쓰러졌으며
- 맙소사!
미글린 부인?
- 들어가도 될까요?
- 안에서 말씀 나누시죠
- 무사합니다
패션 디자이너 지아니 베르사체가
총에 맞았습니다
앤드루 쿠내넌이라고 봅니다
- 300명 이상이 투입됐습니다
버틸 거로 생각해요?
당신들에게 두 달이 있었고
그놈은 뭐가 있죠?
지금 어디에 있는데요?
어디 있어요?
거리의 근접성을 고려하여
좋을 것 같습니다
촬영하는 걸 알지도 몰라요
취해주시죠
방송에 빠진 적 없습니다
사로잡으라는 거예요
깨질 겁니다